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 꿀정보 혜택 총정리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 꿀정보 혜택 총정리

 

 

 

올해를 기점으로 해외주식형 펀드의 비과세 헤택이 사라집니다.



비과세 혜택은 2016년 2월부터 펀드투자의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적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올해가 그 종점인 셈이죠.

그래서 마지막 기회인 12월을 맞아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에 대해 정확히 파헤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해외주식형펀드라고 하여 모두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는것이 아닙니다.

 

주식투자의 비중이 60%이상이여야만 적용되며, 60%미만인경우 제외인 셈이죠.

 

 

 

 

 

 

 

가입한도는 1인당 납입금액기준 3천만원입니다.

1인당기준이기 때문에 여러회사,여러계좌여도 합산 3천만원입니다.

 

가입기간은 올해 12.31일까지이지만

매수신청후 3거래일가량 소요되기 때문에 늦어도 12월 26일까지는

계좌개설과 펀드매수까지 완료되어야합니다.

 

 

 

 

 

 

 

 

비과세 해택이 적용되는 부분은

매매차익 / 평가차익 /환차익 모두 비과세이며
이자/배당소득은 과세대상이됩니다.

만약 1천만원 투자후 100만원의 수익이 발생하였을경우

100만원 수익중

매매차익 80만원 [비과세]
배당수익 10만원 [과세]
채권이자 10만원 [과세]

 

 

 

 

 

 

 

 

의무유지기간이 없으며, 중도입출금이 자유롭습니다.

 

 

 

 

-해외주식형펀드 투자전략 -

 

 

 

 

1. 적립식투자를하여 코스트에버리징효과를 활용하자.

 

 

코스트에버리징이랑 펀드를 분할매수하여 매수금액의 평균화를 이루게하여 평균매매단가를 낮추는 효과입니다.

 

펀드또한 매일매일 매입단가가 다릅니다.

만약 거치식으로 펀드투자할경우 매입단가가 낮은 시점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을 분산하기위해 적립식투자를 활용하여 코스트에버리징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죠,

 

 

 

2.10년 비과세 혜택을 위해 단일국가투자보단 여러국가의투자하는 펀드를 활용하자.

 

해외주식형펀드의 비과세 적용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0년입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추가납입은 가능하지만 펀드이동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투자와 비과세효과를 위해서는 단일국가의 투자도 좋지만 여러국가에 분산투자하는 펀드상품에 투자하는 것 또한 하나의 전략입니다.